Nikhil Munshi 박사(MD), 다발성 골수종 분야의 선도적 전문가가 자가 조혈모세포 이식이 여전히 표준 치료법으로 자리 잡고 있는 이유를 설명합니다. 최근 DFCI 연구 결과를 논의하며, 이식이 무진행 생존 기간을 현저히 연장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환자의 신체 상태가 연령보다 더 중요하며, 치료 결정은 의사와 환자가 함께 개별적으로 내려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다발성 골수종에서 자가 조혈모세포 이식: 이점과 환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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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수종 치료에서의 이식
자가 조혈모세포 이식은 다발성 골수종의 표준 1차 치료법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니킬 문시(Nikhil Munshi) 박사는 새로 진단받은 젊고 건강한 환자 치료에서 이식의 역할을 강조합니다. 이 접근법은 현재 다발성 골수종 치료 전략의 중요한 축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 시술은 고용량 항암치료 후 환자 자신의 조혈모세포를 재주입하는 과정으로, 더 깊고 오래 지속되는 관해를 목표로 하는 적극적인 치료법입니다.
젊은 환자의 정의
이식 적격성을 판단할 때는 숫자상의 나이보다 환자의 신체 상태가 더 중요합니다. 니킬 문시 박사는 70세가 임의적인 기준점으로 사용되지만 생물학적 나이가 더 의미 있다고 설명합니다. 70대 초반의 일부 환자는 훨씬 젊은 사람과 같은 신체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처럼 건강한 고령 환자는 이식 여부를 논의할 때 더 젊은 환자와 동일하게 접근될 수 있습니다. 이때 건강 상태 평가에는 장기 기능, 일상 활동 능력, 동반 질환 등이 포함됩니다.
DFCI 연구 결과
최근 DFCI Determination 연구는 이식의 효과에 대한 명확한 증거를 제시했습니다. 니킬 문시 박사는 722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이 IFM-DFCI 공동 연구를 소개하며, 레날리도마이드, 보르테조밉, 덱사메타손으로 구성된 최신 3제 요법을 적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약물 조합은 다발성 골수종에서 거의 100%에 가까운 반응률을 보였습니다. 연구팀은 이러한 효과적인 약물 치료에도 불구하고 이식이 추가적인 이점을 제공하는지 평가했습니다.
이식의 생존 이점
DFCI 연구에서 이식은 무진행 생존 기간을 의미 있게 연장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니킬 문시 박사는 이식을 받은 환자에서 무진행 생존 기간이 약 2년 더 길었다고 보고합니다. 이러한 이점은 우수한 반응을 보인 3제 요법 치료군에서도 확인되었습니다.
최근 발표된 연구 결과는 이식이 여전히 중요한 치료 옵션임을 재확인시켜 주며, 여러 유사 연구들도 이식이 적합한 환자에게 뚜렷한 임상적 이점을 제공한다는 사실을 입증했습니다.
고령 환자 치료
이식의 위험이潜在적 이점을 초과하는 환자군에게는 효과적인 대안 치료가 존재합니다. 니킬 문시 박사는 동일한 3제 요법이 고령 환자에서도 효과적이라고 언급하며, 이 집단에서 약 50%의 완전 관해율을 달성한다고 설명합니다.
이는 이식을 받을 수 없는 환자에게도 매우 긍정적인 결과를 의미합니다. 치료 선택은 항상潜在적 이점과 가능한 위험을 종합적으로 저울질하는 과정을 수반합니다.
개인별 치료 결정
다발성 골수종 치료는 의사와 환자 간의 개인화된 결정이 필수적입니다. 니킬 문시 박사는 가능한 경우 이식이 여전히首选 치료로 남아 있다고 강조하며, 이는 특히 새로 진단받은 건강하고 젊은 환자에게 해당된다고 덧붙입니다.
안톤 티토프(Anton Titov) 박사는 현대 치료 패러다임을 탐구하며 이 논의를 이끌어 갑니다. 티토프 박사와 니킬 문시 박사 간의 대화는 종양학에서 맞춤형 치료의 중요성을 부각시킵니다.
전체 전문
안톤 티토프 박사: 다발성 골수종 치료에 대해 논의해 보겠습니다. 자가 조혈모세포 이식은 새로 진단된 다발성 골수종 젊은 환자의 표준 1차 치료법입니다. 조혈모세포 이식은 현재 다발성 골수종 치료 옵션에서 어떤 위치를 차지하고 있나요?
니킬 문시 박사: 젊은 환자에 대해 말씀하셨는데—젊음은 매우 상대적인 개념입니다. 누가 젊은 걸까요? 보통 젊은 사람은 저보다 한 살 많은 사람이라고들 하죠. 젊음을 정의할 때는 숫자보다 신체 조건이更重要합니다. 70세는 임의로 정해진 기준점일 뿐입니다.
73세나 74세이지만 64세처럼 건강한 환자들도 있습니다. 우리는 이식을 고려할 때 이런 환자들을 64세 환자와同様하게 대하기도 합니다.
본론으로 돌아가자면, 건강하거나 젊은 환자는 여전히 이식에 좋은 후보입니다.
우리 그룹에서 매우 최근에 DFCI Determination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이는 722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IFM-DFCI 공동 연구로, 최신 3제 요법인 레날리도마이드, 보르테조밉, 덱사메타손을 사용했습니다.
이 3제 요법이 100% 반응률을 보였음에도 이식이 추가 이점을 제공하는지 평가했는데, 불과 2주 전 처음 발표된 우리 연구에 따르면—최종 결과는 이미 잘 알려져 있지만—뛰어난 약물 치료가 있음에도 이식은 여전히 상당한 이점을 제공했습니다.
이식을 받은 환자는 그렇지 않은 환자보다 무진행 생존 기간이 약 2년 더 길었습니다.
이 연구와 여러 유사 연구들을 통해, 신체적으로 건강한 환자에게 고용량 항암치료 후 이식이 여전히 유효한 옵션이며 유지되어야 한다는 것이 입증되었습니다. 최종 결정은 의사와 환자가 함께 내려야 합니다.
하지만 이식이 가능한 환자 집단에는 조기에 이식을 제공합니다. 반면 이식 위험이 이점보다 클 것으로判断되는 고령 환자에게도 훌륭한 약물 옵션이 있습니다. 동일한 3제 요법으로 거의 50%의 완전 관해율을 얻을 수 있어, 고령 환자군에게도 매우 좋은 결과를 보여줍니다.
그럼에도 가능하다면, 조혈모세포 이식은 건강하고 젊은 환자의 1차 치료 선택으로 여전히 그地位를 유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