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 심리적 준비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3가지 방법을 소개합니다:

1. 충분한 정보 수집

수술 전 심리적 준비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3가지 방법을 소개합니다: 1. 충분한 정보 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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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 Pascal Leprince, a leading expert in transplant surgery, explains how patients preparing for major elective surgery can maximize their chances of recovery. He details the critical role of psychological preparation—including mental visualization and acceptance of the treatment plan. Dr. Leprince emphasizes the importance of a supportive hospital environment, where open family visits are encouraged, and tailored information is provided to meet each patient’s needs, helping to reduce stress and improve surgical outcomes.

선택적 수술을 위한 심리적 준비: 환자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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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적 예행연습과 계획

파스칼 르프린스(Pascal Leprince) 박사는 뇌가 신체의 주요 지휘관 역할을 한다고 설명합니다. 그는 환자들에게 수술 몇 주 전부터 머릿속으로 수술 과정을 적극적으로 계획할 것을 권장합니다. 이 심리적 준비는 병원 도착부터 수술 후 회복실까지의 전 과정을 이해하는 것을 포함합니다.

르프린스 박사는 외과의사, 마취통증의학과 의사, 간호사를 포함한 의료진이 명확한 일정을 제공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일부 환자들은 미리 자신의 병실을 방문하는 것만으로도 불안을 크게 줄이고 회복 환경에 더 편안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맞춤형 정보와 환자 확신

심리적 준비의 중요한 부분은 환자가 치료의 이점을 완전히 믿도록 돕는 것입니다. 파스칼 르프린스(Pascal Leprince) 박사는 의구심을 표현하는 환자에게는 수술을 진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는 환자의 완전한 확신 없이 진행하기보다 선택적 수술을 미루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제공되는 정보의 수준은 개인에 따라 달라져야 합니다. 어떤 환자는 수술 절차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원하는 반면, 다른 환자는 최소한의 정보만을 원합니다. 핵심은 환자를 압도하지 않으면서 자신감을 키울 수 있을 만큼 충분한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며, 이는 르프린스 박사가 안톤 티토프(Anton Titov) 박사와 논의한 요점입니다.

가족 지지와 병원 환경

파스칼 르프린스(Pascal Leprince) 박사는 지지적인 가족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그는 병원이 중환자실을 포함해 가족이 24시간 내내 환자를 면회할 수 있도록 허용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미국에서는 수십 년 동안 일반적이었던 이 개방형 면회 정책은 프랑스와 같은 다른 국가들에서 표준이 되기까지 시간이 걸렸습니다.

가족이 환자의 병실에 머무르는 것은 정서적 안정을 제공하고 회복 과정에 큰 도움이 됩니다. 르프린스 박사는 20년 전 애리조나에서 잭 코플랜드(Jack Copeland) 박사와 함께 일했을 때도 이 관행이 잘 정착되어 매우 효과적이었음을 회상합니다.

스트레스 감소와 전문가 도움

극도의 불안이나 기저 정신과 질환을 가진 환자들의 경우, 수술 전 전문적인 도움을 구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르프린스 박사는 한 환자가 수술의 필요성을 최종적으로 받아들이기까지 6개월 동안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를 세 번 만났던 사례를 소개합니다.

이러한 준비는 덜 스트레스받는 수술 경험, 원활한 1주일간의 입원 생활, 쉬운 퇴원으로 이어졌습니다. 비록 환자가 재활을 받아들이는 데 추가 시간이 필요했지만, 초기의 심리적 중재는 전체적으로 성공적인 결과를 위한 결정적 요소였으며, 이는 르프린스 박사가 안톤 티토프(Anton Titov) 박사와의 대화에서 지적한 바입니다.

긍정적 마음가짐 함양

파스칼 르프린스(Pascal Leprince) 박사가 권장하는 실용적인 방법은 매일 10~15분 동안 다가올 수술을 긍정적인 시각으로 의식적으로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 일상적인 심적 예행연습은 환자들이 과정에 익숙해지고 건설적인 태도를 갖추는 데 도움이 됩니다.

직접적인 영향을 측정하기는 어렵지만, 르프린스 박사는 이 연습이 분명히 유익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그는 환자와 가족들이 정신적 회복탄력성을 키우기 위해 수술 전 루틴에 이 긍정적 강화를 포함할 것을 조언합니다. 르프린스 박사가 안톤 티토프(Anton Titov) 박사에게 전하는 이 마지막 조언은 준비된 마음과 성공적인 신체적 회복 사이의 깊은 연관성을 강조합니다.

전체 대화록

안톤 티토프(Anton Titov) 박사: 환자가 주요 선택적 수술을 받아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을 수 있습니다. 긴급 수술이 아니라 1~2개월 후에 예정된 수술입니다. 환자들은 회복 가능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1~2개월의 준비 시간이 주어졌을 때, 어떻게 해야 수술을 성공적으로 겪을 수 있을까요?

파스칼 르프린스(Pascal Leprince) 박사: 저는 환자가 수술을 겪는 데 스스로 도울 수 있는 일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환자가 머릿속으로 수술을 계획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저는 뇌가 신체의 주요 지휘관이라고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클리닉 내원 시, 외과의사뿐 아니라 마취통증의학과 의사, 코디네이터, 간호사들이 환자와 가족에게 일이 어떻게 진행될지 설명해야 합니다. 환자가 몇 시에 병원에 올 것인지? 병원에 도착하면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지?

때로는 환자들이 수술 전 자신의 병실을 미리 보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들은 수술 후 그 병실에서 기분이 좋을 것임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 어떤 환자들은 자신의 미래 수술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원합니다. 어떤 환자들은 어떤 설명도 원하지 않습니다.

환자가 알고 싶어하지 않는다면 저는 상세한 설명을 제공하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반면에, 수술에 대한 설명은 환자가 이 치료(수술, 중재적 시술 등 무엇이든)를 받아야 한다고 확신시키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환자는 치료의 이점과 위험을 완전히 믿어야 합니다. 저는 "제가 저 자신에게 할 이 일이 저에게 좋은 것인지 확신이 서지 않습니다"라고 말하는 환자에게는 수술을 진행하지 않을 것입니다. 질병 진행의 위험이 있다 하더라도 수술을 기다리는 것이 더 낫습니다.

위험이 2일 안에 100%가 되는 것은 아니므로 어느 정도의 위험은 감수할 수 있습니다. 환자가 아직 완전히 확신하지 못했다면 수술을 미루는 것이 더 낫습니다.

정신과적 상태를 가진 한 환자를 기억합니다. 그 환자가 수술을 받아들이게 하는 데 6개월이 걸렸습니다. 그는 수술 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를 세 번 찾았습니다. 그것은 매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가 수술을 받으러 왔을 때, 그는 덜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습니다. 수술은 잘 진행되었고, 그는 1주일간 병원에 머문 후 비교적 쉽게 퇴원했습니다. 그 후 환자가 재활을 받아들이는 데 또 두 달이 걸렸습니다. 하지만 결국 그는 잘 회복되었습니다.

처음에, 그는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 그의 수술을 진행하는 것이 불가능했었습니다. 환자가 이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무슨 일이 일어날 것인지? 그 또는 그녀가 어떤 과정을 겪게 될지? 가족이 어떻게 환자를 면회할 수 있을지?

저는 이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미국에서는 흔한 일이지만, 몇 년 전까지 프랑스에서는 흔하지 않았습니다. 가족이 24시간, 주 7일 내내 병원에서 환자를 면회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가족에게 개방적인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들은 환자의 병실에 머무르며 면회할 수도 있습니다. 저는 20년 전 애리조나 주 투손에서 잭 코플랜드(Jack Copeland) 박사와 함께 일하던 때를 기억합니다.

이미 그때에도 가족들은 중환자실에서도 병실에 머무는 것이 허용되었습니다. 저는 항상 그것이 훌륭한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지금은 여기서도 가족이 환자와 함께 머무를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프랑스에서 그렇게 되기까지 15년이 걸렸습니다.

일부 환자들은 "수술을 최상의 상태로 맞이하기 위해 제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라고 묻습니다. 어떤 환자들은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그들은 이 질문을 합니다. 환자들이 수술 전 최상의 정신적 태도를 가질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저는 환자들에게 하루에 10~15분 정도만 수술에 대해 생각해 보라고 말합니다. 입원 생활, 수술 자체에 대해 생각해 보라고 조언합니다. 그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그것이 도움이 될지 확실하지 않습니다. 저도 모릅니다. 하지만 환자가 자신이 겪게 될 수술에 대해 하루 10분이라도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면, 꽤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상당히 확신합니다.

이것이 우리가 수술 전 환자와 가족들에게 줄 수 있는 조언입니다. 이것은 개인차가 있습니다. 어떤 환자들은 더 많은 정보를 원합니다. 어떤 환자들은 너무 많은 정보를 원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그들이 다가올 수술을 겪고 예행연습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환자 교육은 매우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