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난의 대상으로 삼기: 신문과 TV가 악습에 대한 죄책감을 어떻게 부여하는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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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보건 및 건강의 사회경제적 결정요인 분야의 선도적 전문가인 George Kaplan 박사(MD)는 미디어와 사회가 종종 건강 결과에 대해 개인을 비난하는 반면, 강력한 사회경제적 개입을 간과한다고 지적합니다. 그는 담배 가격 인상과 흡연 환경 제한이 흡연율 감소에 가장 효과적인 전략 중 하나라고 밝히며, 교육 투자가 경제적 성과와 인구 건강 모두에 장기적 이점을 제공하여 궁극적으로 건강 수명을 연장한다고 강조합니다.

공중보건 개선을 위한 효과적인 사회경제적 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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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미치는 사회경제적 요인

조지 카플란(George Kaplan) 박사는 현대 보건기관과 미디어가 기초과학의 획기적 발전에 지나치게 집중하는 반면 사회경제적 변화의 가치를 과소평가한다고 지적합니다. 안톤 티토프(Anton Titov) 박사와의 대화에서 그는 사회가 개인의 건강 선택을 비난하는 이데올로기에 의존함으로써 사회경제적 요인이 인구 건강에 미치는 심오한 영향을 간과해왔다고 말합니다.

사회경제적 중재보다 기술적 해결책을 선호하는 이러한 편향은 전 세계 수백만 환자에게 영향을 미치는 공중보건 전략의 결정적 한계를 보여줍니다.

미디어의 피해자 비난 경향

1950년대 후반과 1960년대 초반 폐암과 흡연의 인과관계가 발견된 이후, 조지 카플란(George Kaplan) 박사는 건강 상태에 대해 피해자를 비난하는 지속적인 경향을 목격했습니다. 그는 안톤 티토프(Anton Titov) 박사에게 미디어와 사회가 종종 환자가 나쁜 선택을 했기 때문에 질병을 겪어 마땅하다는 쉬운 논리를 채택해 더 광범위한 체계적 문제에서 주의를 돌린다고 설명합니다.

이러한 피해자 비난 접근법은 담배, 전자담배, 불건강 식품, 알코올 등 유해 제품 판매로 발생하는 엄청난 이익을 외면하며, 이는 공중보건 과제에 상당히 기여합니다.

만성질환의 사회적 비용

행동으로 인한 질환의 사회경제적 비용은 막대합니다. 조지 카플란(George Kaplan) 박사는 안톤 티토프(Anton Titov) 박사와의 대화에서 이를 분명히 합니다. 이러한 비용에는 국가가 제공하든 개인이 사적으로 지불하든 막대한 의료비 지출, 생산성 손실, 조기 사망이 포함됩니다.

재정적 부담을 넘어, 만성질환은 엄청난 고통과 불편을 초래하여 사회의 자원과 복지에 지속적인 부담을 줍니다. 따라서 사회경제적 중재를 통한 예방은 경제적으로 타당합니다.

흡연 감소 효과가 입증된 전략

조지 카플란(George Kaplan) 박사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및 기타 지역의 연구는 사회경제적 중재가 흡연 감소와 강한 상관관계가 있음을 보여줍니다. 가장 효과적인 두 전략은 과세를 통해 담배 제품을 더 비싸게 만들고 흡연이 가능한 환경을 제한하는 것입니다.

조지 카플란(George Kaplan) 박사는 안톤 티토프(Anton Titov) 박사에게 이러한 접근법이 효과적인 이유는 환자의 재정적 자원이 제한되어 있고 환경적 제한이 흡연 기회를 줄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합니다. 이는 담배 규제를 위한 정책 수준의 중재가 순수한 교육적 접근법보다 우수함을 입증합니다.

교육 투자의 건강상 이점

조지 카플란(George Kaplan) 박사가 강조하듯, 교육 투자는 아동과 성인 모두에게 전 생애에 걸쳐 장기적인 건강상 이점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투자는 개인에게 더 나은 경제적 결과를 가져오는 동시에 인구의 질병 부담을 줄입니다.

안톤 티토프(Anton Titov) 박사와의 논의에서 조지 카플란(George Kaplan) 박사는 교육이 건강 행태, 의료 접근성, 전 생애에 걸친 전반적 복지에 영향을 미치는 강력한 사회경제적 결정요인으로 작용한다고 말합니다.

건강수명 연장

조지 카플란(George Kaplan) 박사에 따르면, 사회경제적 중재의 궁극적 목표는 단순히 수명을 연장하는 것이 아니라 건강수명을 늘리는 것입니다. 그는 안톤 티토프(Anton Titov) 박사에게 효과적인 공중보건 전략은 생명을 연장하기보다 생산적이고 활기찬 삶의 연수를 추가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고 설명합니다.

입증된 중재를 통해 사회경제적 결정요인을 해결함으로써, 사회는 예방 가능한 질환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인구 건강의 질을 크게 개선할 수 있습니다.

전체 대본

안톤 티토프(Anton Titov) 박사: 현대 보건기관과 미디어가 삶의 질과 건강 개선의 주요 도구로서 기초과학의 획기적 발전에 많이 집중하는 반면, 사회경제적 변화에는 덜 비중을 둔다는 인상을 받습니다. 이것이 왜 그런지 생각해보는 도발적인 방식은, 첫째, 사회가 개인의 건강 선택을 비난하고 건강에 미치는 사회경제적 요인의 영향을 무시하는 이데올로기에 기댄 것입니다. 둘째, 사회가 혜택이 적은 환자들의 사회경제적 상황을 개선할 희망을 포기한 것입니다.

사회와 미디어는 환자가 자신의 의지로 내린 선택을 비난하는 쉬운 길을 택합니다. 즉, 우리는 사회경제적 중재보다 기술적 해결책을 훨씬 더 높이 평가합니다. 이러한 문제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폐암에 대한 담배 제품의 인과적 역할 발견 이후, 이것은 50년대 후반과 60년대 초반 영국, 미국 및 다른 국가들에서도 발생했나요?

조지 카플란(George Kaplan) 박사: 확실히 피해자를 비난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즉, '당신이 나쁜 일을 했으니 아플 것이고, 우리는 당신을 위해 아무것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이죠. 하지만 현재, 담배 제품, 전자담배, 이제는 질 낮은 음식, 불건강한 음식, 과도한 알코올 소비 판매로 얻는 엄청난 이익은 잠시 제쳐두고, 이러한 질환들의 사회적 비용이 막대하다는 이해가 필요합니다.

즉, 이러한 질환들과 관련된 사회경제적 비용이 있습니다. 치료를 국가가 제공하든 개인의 주머니에서 나오든, 생산성 손실, 생명 손실, 고통과 불편이 추가됩니다.

이 모든 것이 사회에 부담, 즉 사회경제적 부담을 줍니다. 이러한 행동으로 유발된 질환들의 부담을 줄이는 것이 선한 일이라는 주장이 가능합니다. 문제는 어떻게 할 것인가입니다.

우리가 담배의 경우 알고 있는 바는, 제가 현재 있는 미국의 캘리포니아 및 다른 국가들에서 수행된 연구에 따르면, 사회경제적 중재가 흡연 감소와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사회의 흡연 수준을 줄이고 싶다면 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두 가지는 담배를 더 비싸게 만드는 것(환자가 쓸 수 있는 금전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과 환자가 흡연할 수 있는 조건과 환경을 제한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종류의 사회경제적 중재는 매우 효과적입니다. 우리가 아는 또 다른 것은 교육 투자가 아동과 성인 모두에게 전 생애에 걸쳐 장기적인 결과를 가져온다는 점입니다. 이는 개인에게 더 긍정적인 경제적 결과와 더 낮은 질병 발생률 모두에 해당합니다.

사회경제적 중재는 인구의 질병 부담을 줄이고 기대수명을 늘리는 데 매우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더 중요하게는, 건강수명, 즉 생산적이고 활기찬 삶을 사는 연수를 늘리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