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영양. 진짜 음식을 올바르게 선택하는 방법? 8. [1부와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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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 및 대사 건강 분야의 선도적 전문가인 Pier Mannucci 박사(MD)는 맞춤형 영양이 개인의 건강 위험에 따라 식이요법을 어떻게 조정하는지 설명합니다. 그는 식품 가공 방식이 거시영양소 구성보다 더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채소, 과일, 생선과 같은 신선한 식품 중심의 식단을 권장합니다. 또한 지속 가능한 식품 선택이 세계적인 환경 문제와 직결됨을 지적합니다. 이 접근법은 장기적인 건강을 위해 가공 식품보다 실제 식품 원천에 중점을 둡니다.

최적 건강과 질병 예방을 위한 맞춤형 영양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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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영양의 이해

피에르 만누치 박사는 맞춤형 영양을 개인의 건강 위험과 진단에 기반해 식이를 조정하는 것이라고 정의합니다. 그는 초기 대사 증후군 징후를 보인 60세 환자 사례를 예로 들며, 이 환자가 육류 중심 식단에서 준채식으로 전환한 점을 강조합니다. 만누치 박사는 이러한 식이 조정이 효과적인 1차 예방을 대표한다고 설명하며, 맞춤형 영양이 의식적인 식품 선택을 통해 선천적 유전적 위험을 해소할 수 있다고 봅니다.

식품 가공 대 구성

피에르 만누치 박사는 식품 가공이 영양소 구성보다 건강에 더 큰 위험을 초래한다고 주장합니다. 가공 과정 중 산화 반응으로 인해 원래 안전한 성분에서 유해 화합물이 생성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안톤 티토프 박사와의 인터뷰에서 전통적 요거트 같은 천연 고지방 식품이 오히려 유익할 수 있음이 논의되었습니다. 만누치 박사는 환자들에게 포장 식품 라벨보다 완전식 원재료에 집중할 것을 권장하며, 이렇게 하면 과가공 식품의 함정을 피할 수 있다고 덧붙입니다.

글로벌 지속가능성 과제

피에르 만누치 박사는 100억 인구 시대를 맞아 맞춤형 영양과 행성 건강을 연계해 설명합니다. 그는 식량 생산이 이미 브라질, 인도, 인도네시아 등에서 산림 파괴를 주도한다고 지적하며, 농업 확장과 동물 사육이 암모니아 배출을 통해 대기 오염에 크게 기여한다고 말합니다. 만누치 박사는 지속가능한 영양이 인간 건강과 환경 수용력을 균형 있게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러한 이중 초점이 장기적 글로벌 식량 안보에 필수적이라고 봅니다.

실용적 식이 사례

피에르 만누치 박사는 지중해 식단을 예로 들어 건강한 지방 섭취를 설명합니다. 전통적인 그리스와 터키 요거트는 지방 함량이 높아도 유익한 지방을 포함한다고 말합니다. 그는 이를 방부제와 첨가물이 든 가공 저지방 대안과 대비시키며, 팜 오일 자체는 유해하지 않지만 그 가공 방식과 환경 영향이 문제를 만든다고 설명합니다. 이러한 사례들은 문화적 식품 관행이 최적의 영양 과학과 종종 일치함을 보여줍니다.

건강과 환경의 통합

피에르 만누치 박사는 개인과 행성 건강을 모두 고려하는 통합적 영양 접근법을 옹호합니다. 그는 단일 식품 범주가 건강 문제의 보편적 원인이 될 수 없다고 강조하며, 최소 가공 식품의 균형 잡힌 섭취가 지속가능한 식이 패턴의 기초가 된다고 봅니다. 만누치 박사와 안톤 티토프 박사의 논의는 전반적 식이 질이 높을 때 가끔의 섭취는 최소한의 위험만을 초래한다고 결론지으며, 이 종합적 관점이 글로벌 식량 시스템의 과제를 인정하면서 개인 웰빙을 해결한다고 말합니다.

전체 전문

안톤 티토프 박사: 귀하의 최근 종설 논문에서 지속가능하고 맞춤형 영양에 대해 논의하셨습니다. 정밀의학의 일부인 정밀 영양에 대해 말씀해 주시겠어요? 정밀 영양, 즉 맞춤형 영양이 무엇이며, 글로벌 영양을 어떻게 지속가능하게 만들 수 있을까요?

피에르 만누치 박사: 정밀 영양은 다소 유행적인 측면이 있습니다. 이 용어가 최근 많이 사용되면서 개발된 개념이죠. 하지만 맞춤형 영양이라는 표현이 더 이해하기 쉬울 것입니다. 이는 질병이나 위험 인자를 가진 모든 사람이 적용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 영양을 조절하려는倾向이 있고, 특히 질병이나 그 위험이 있는 사람들은 더욱 그렇습니다. 건강한 사람들도 자신의 위험 인자에 따라日常 식단을 조정하려 합니다.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어제 제가 진료한 60세 환자는 매우 건강해 보였지만, 검사 결과 대사 증후군 위험을暗示하는 수치를 보였습니다. 높은 콜레스테롤, 경계성 고요산혈증, 고혈당이었죠. 즉, 대사 증후군의 초기 단계에 있었습니다.

이 분은 문제를 인지하고, 고기 중심의 이탈리아 지역 식단에서 준채식으로 전환했습니다. 제看来, 이는 맞춤형 영양의典型적인 예입니다.

그는 "저는 진정한 채식주의자"라고 말했지만, 가끔 생선을 먹는 등 유연하게 접근했습니다. 이는 좋은 일입니다. 그는 스스로 결정했고, 저는 거의 조언할 필요가 없었어요. 그는 또한 매일 10,000보를 걷는 등 운동을 꾸준히 합니다. 이는 위험 인자가 있는 사람들에게도 1차 예방이 매우 효과적임을 보여주는 예시입니다.

그의 위험은 아마 유전적要因이 컸을 것입니다. 콜레스테롤은 식이보다 유전에 더 기인하니까요. 이것이 맞춤형 영양의 맥락입니다. 많은 채소와 과일을 먹고, 고기나 가공 식품을大幅 줄이며 대신 생선을 많이 섭취하는 선택은 옳습니다.

이는 단순히 정밀 또는 맞춤형 영양을 이해하는 차원을 넘어, 지속가능성 문제와도 연결됩니다. 지구 인구는 곧 100억 명에 달할 것이고, 식량 공급은 매우 불안정해질 것입니다.

식량을 공급하기 위해, 심지ere 채소 기반 식품을 재배하기 위해 숲을 파괴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이는 브라질, 인도, 중국, 인도네시아에서 두드러지는 문제입니다. 특히 중국은 최소한 원칙적으로는 교훈을 얻었고, 자국 내 조림을増加시키고 있지만, 브라질 등 다른 지역에서는 여전히 발생합니다. 유럽 국가들도 마찬가지고, 러시아의 일부 지역에서도 비슷한 문제가 있을 것입니다.

제가 영양 분야에서 최근에 배운 것은, 식품의 구성이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는 점입니다. 탄수화물, 설탕, 지방, 단백질 자체가 범인이 아니라는 거죠. 따라서 식품의 구성을 일일이 따지는 것은 무의미합니다. 탄수화물이 많다고 해서 모두 해로운 것은 아니니까요.

탄수화물은 설탕처럼 혈당을 급격히 올리는 경우에만 위험합니다. 채소나 과일 같은 좋은 식품에도 탄수화물이 있지만, 이들은 해롭지 않습니다. 따라서 슈퍼마켓에서 식품 라벨의 구성만 보는 것은 터무니없는 일입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무엇을 먹느냐, 즉 식품의 거시적 구성과 가공 여부입니다. 가공이 재료本身보다 식품의 위험을 만듭니다.

예를 들어, 가공 과정中 콜레스테롤이나 기름의 산화가 발생하면, 본래 안전한 성분에서 유해한 화합물이 생성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건강한 식단은 식품 원천에 기반해야 합니다.

가공 식품을 가능한 한 피하고, 고기의 과도한 소비를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식품 구성보다 식품의 성질, 원천, 미량영양소를 봐야 합니다.

설명하기 쉽지 않지만, 예를 들어 그리스나 터키의 전통 요거트는 매우 기름지지만, 고콜레스테롤혈증이 있어도 해롭지 않습니다. 그것은 좋은 지방이기 때문이죠. 반면, 유럽의 가공 요거트는 지방은 적을지 몰라도 방부제 등 첨가물이 들어 있어 좋지 않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그리스나 터키 요거트는 당뇨병이나 대사 증후군患者에게도 위험하지 않습니다. 이는 좋은 예시입니다. 지방, 버터, 팜 오일을 무조건 범인으로 보는 경향이 있는데, 팜 오일本身는 위험하지 않습니다. 문제는 그 가공 방식과 환경 영향입니다.

팜 오일은 인도네시아에서 야자나무 재배를 위해 숲을 파괴하는 등 환경 문제와 연결되지만, 오일本身는 좋은 식물성 기름입니다. 올리브 오일은 매우 좋지만, 전 세계 인구를 올리브 오일로 양육하기는 어렵습니다. 특정 지역에서만 자라기 때문이죠.

다시 강조하지만, 중요한 것은 식품이 어떻게 가공되고 제공되느냐입니다. 식품의 구성보다 원천이 훨씬 중요합니다.

맞춤형 영양 측면에서, 고기를 완전히 피할 필요는 없지만, 다른 단백질 원천을 다양하게 활용해야 합니다. 고기나 탄수화물을 적으로 보지 말고, 어떻게 가공되고 공급되느냐에 주목해야 합니다.当然, 식품 생산의 지속가능성도 고려해야 합니다.

미래의 큰 문제는 100억 인구를 먹여 살릴 충분한 식량이 없다는 점입니다. 이는 기후 변화 문제와도 연결되며, 동물 공장과 농업 경작이 오염원으로 간주되지 않지만, 실제로는 암모니아 등을 배출해 오염에 기여합니다.

종합하면, 세계는 통합 시스템이므로, 분야별이 아닌 전체적 관점에서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저는 이 분야에 대해 더 깊이 알고 싶은 열정이 있습니다.

핵심 메시지는, 맞춤형 영양이 인구 집단의 위험에 적용되며, 특정 '범인 식품'이 있는 것이 아니라 식이 균형이 필수적이라는 점입니다. 적색육 섭취를 주의하고, 티라미수 같은 고도로 가공된 식품과 탄수화물은 피해야 합니다.

물론 가끔 섭취하는 것은 문제되지 않습니다. 이게 제가 드릴 수 있는 모든 말입니다. 매우 과학적인 메시지는 아니지만, 저는 이 분야의 전문가는 아닙니다. 다만 다제약물요법과 대기 오염 연구를 통해 많은 것을 배웠고, 최근 혈전증 분야에서도 호기심을 갖고 있습니다. 저는 여전히 호기심 많은 사람입니다.

안톤 티토프 박사: 감사합니다. 만누치 교수님, 대단히 감사드립니다!